2020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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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각 자동차 브랜드마다 매출의 효자노릇을 하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폭스바겐사에서 대표가는 suv 차량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출시되어 판매되었으며,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성공적으로 지금까지 라인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0 폭스바겐 티구안의 올스페이스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티구안에 대한 소개를 우선하자면, 독일어로 타이거와 이구아나를 합친 합성어로 독일 자동차 잡지 발행인이 명명 하였습니다. 폭스 바겐 티구안은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이 제조 한 소형 크로스 오버 차량입니다. 2007 년에 도입 된 1 세대 모델은 PQ46 플랫폼 을 사용합니다 . 모든 1 세대 티구안은 2 열 좌석과 횡 방향 장착 4 기통 엔진을 특징으로 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현재 출시된 세대의 모델은 전세계에서 약 92만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처음 1세대부터 지금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총 6백만대가 넘게 팔린 엄청난 인기를 선보이는 차량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번 페이스리프트 소식은 많은 차주분들께도 관심을 갖게하는 소식중 하나일 거라 생각되어집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물론 디자인만 변화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각종 최신식 편의 기능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환경을 조성해줄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폭스바겐 티구안입니다. 우선 디자인 측면부터 살펴보면 기존 모델보다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전 세대 모델은 조금은 심심하다는 느낌이 드는 외관디자인을 보여줬었는데요. 이번 모델에서는 약간의 아우디와 비슷한 느낌을 연상시키는 외관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헤드램프는 기존의 사각형 모습으로 단순했었지만, 눈매를 적용시켜 그릴과 함께 연결되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따라서 심플했던 범퍼도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변화되었으며 주간주행등도 내부 디테일한 그래픽 디자인을 변경하여 새롭게 적용하였습니다.

측면 디자인은 이전모델와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변화된 점이 있다면 휠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화하였는데요.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을 연상시킵니다. 후면부 디자인을 살펴보면 측면에 있었던 티구안 로고가 중앙으로 옮겨졌으며 듀얼머플러 배기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모델에서는 중간트림부터는 전동식 트렁크를 적용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실내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실내 디자인을 부분적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스티어링 휠 핸들은 bmw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최신식으로 변화를 주었으며 새로운 폭스바겐의 로고도 적용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의 경우에는 기존 버튼식 구조에서 디지털 터치식으로 변화하여 편의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공조장치도 새롭게 변화된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모두 터치식 방식으로 변화하였으며 1열 2열모두 열선시트는 기본옵션으로 추가가 됩니다. 게다가 usb는 c타입으로 변화적용되었으며 저녁이나 어두운 환경속에서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조명이 추가되어 제공되어 집니다. 앞서 설명드렸지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디지털화로 더욱 개선되어 계기판과 공유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폰과도 연계시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 모델은 8인치가 적용되며 상위 트림에는 10.25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적용받게 됩니다.

2020 폭스바겐 티구안 제원

다음으로는 폭스바겐 티구안의 제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장은 4,700, 전폭 1,840, 전고 1,675, 휠베이스 2,790입니다. 이전 세대에 비하면 전장은 215, 휠베이스는 110 이나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더욱 넉넉한 차체 공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엔진성능을 살펴보면 이전과 크게 다를바는 없지만 출시되는 시장에 따라 두가지 새로운 엔진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미국 내에서는 2.0 가솔린 터보는 중심으로 출시가 된다고합니다. 아무래도 미국시장에서는 가솔린 차량의 인기가 높다보니 시장을 가솔린 엔진으로 공략한 것 같습니다. 마력은 184 30.6kgf.m 토크를 나타내며 상황에 따라서는 배기 밸브와 흡기를 제어하여 범핑로스를 감소시키는 새로운 기술이 추가 적용되었습니다. 해당 엔진은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흡기 밸브를 여는 방식의 차이에 따라서 폭스바겐과의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변속기는 자동변속기 8단이 적용되어 집니다. 미국과 반대로 유럽에서는 폭스바겐 티구안은 r트림이 추가되어 집니다. 마력이 무려 320의 출력을 내보일 것으로 보여 엄청난 퍼포먼스가 기대가되지만, 아직 정확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4기통의 2.0가솔린과 전기모터의 기술엔진이 적용되어 출시될거란 전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주행 최첨단 시스템인 adas도 강화되어 적용됩니다. 어뎁티브 크루즈 콘트롤은 네비게이션 정보와 연동시켜 곡선,위험구간에서 제한속도로 조정시켜주는 기능이 가능합니다. 또한 정체가 심한 구간에서는 별도의 조작없이 주행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격

이번 폭스바겐 티구안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1.5%의 기준으로 4,827만원에 출시됩니다. 국내차량들과 비교해보았을때도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suv 차량들이 줄줄이 출시되면서 가격등을 비교해보면 풀옵션으로 출고하게 되면 5,000만원이 훌쩍 넘는 차량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번 2020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지난 5월부터 인도되기 시작하였으며 이제 곧 공도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제공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거의 풀체인지에 가까운 수준으로 변화된 티구안의 행보가 기대가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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